아이오닉5 가 km77 ( 슬라럼테스트) 에 떳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1EC8YlrI88
결과적으로는
78km 성공 80도 성공하고 82km 도 성공했읍니다.
82km 는 손에 꼽는 최우수입니다
테슬라 모델y 도 84km 가 한계였읍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냥 개쓰레기 개실패입니다.
75km 이하 에서도 해봐야 하는데 영상이 아쉽읍니다.
먼저 내가 꽤 잘 만들어진 차 라고 생각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IEGbLI0M8
좀 큰 중대형suv 입니다,
중대형 suv 인데도
78km 에서 타이어가 노면을 잡고 속도를 쫙 늦추면서 들어갑니다.
무게와 무게중심과 서스펜서 설계에 기술이 있다는거죠,
아이오닉5의 77km 를 보죠,
조수석바퀴가 노면을 놔버립니다.
그에따라 당연히 속도도 못늦추고, 2번째에서 개판을 치죠,
난 솔직히 77km 에서 차가 휘청휘청하면서 들어가는거 보구
당연히 실패고 70km 초반대의 영상을 찍겠구나 싶었죠,
저런건 누가봐도 실패 니까요,
그 무거운 밧데리를 바닥에 깔고 승용차 스타일이 노면을 놓고 날았다는데 정말 놀랐읍니다
승용차가 노면 놓구 날기 어렵거든요, 더군다나 밧데리까지 바닥에 깔고
아마 승용차 부분에서는 최하위 일겁니다.
2010년대 초중반 승용차들도 저럭게 노면놓구 날아버린 차 없거든요
그런데 80km 82km 영상을 보여줍니다.
당연한 결과인 영상인
둘다 조수석바퀴는 허공에 떳죠,
이게 차여? 비행기여? 왜 노면을 놓고 날아?
이게 왜 실패고, 위의 중대형suv 는 성공이냐면,
저 테스트 하는 도로는 상당히 아주 좋은 도로 입니다.
일반도로은 울퉁불퉁하고 팅기기도 하고 돌도 있죠,
저럭게 좋은 도로에서 차가 노면을 놓고 날아버린다면,
일반도로에서는 차가 뒤집힐 또는 날아갈거란겁니다.
저럭게 해서라도 통과한다 하면서 좋아라 할 사람들한테 보여줄 영상이 있읍니다.
통과는 훨씬 더 좋게 통과했죠,
https://www.youtube.com/watch?v=B5aM30TFZ-w
쌍용코란도 2019 도 아이오닉5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
훨씬 더 노면을 잡고 훨씬 더 안정적으로 빠져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YQ9SJFjEtQ